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2/스케이븐 (문단 편집) === 장점 === * '''우수한 화기반''' 선지자와 워록DLC가 있다면 어느 다른 사격 유닛보다 사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뛰어난 저격총 워프록 제자일과 18발이나 되는 우월한 데미지의 총알을 쏟아내는 기관총 래틀링 건. 그림자와 칼날 DLC가 있다면 다른 팩션의 포병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며 사거리도 우월한 독바람 박격포가 추가되어 '''사실상 중세 판타지 게임에서 혼자서 현대전을 벌일 수 있다'''. 심지어 분명히 사격 보병인데 은방패와 스케이븐 근접보병에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떡장갑을 두른 사격진'''을 갖추고 있어 맞사격전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유닛들을 뽑아내는 시간이 오면 '''스케이븐에겐 모루가 필요없어진다'''. 괜히 화기반 유닛들 전부를 고유 특성인 금기의 작업장에서 강화해 보너스를 잔뜩 주는 이킷이 우드엘프를 재치고 독보적인 1군단 최강 평가를 듣는 것이 아니다. * '''난전의 대가''' 강력한 사격 병종의 힘으로 니가와 전술을 적에게 강요하는데다 기본 공격이 매복태세라 난전을 만들 확률이 높고, 스케이븐은 종족 특성으로 모루진의 리더쉽이 쓰레기 수준이지만 이를 보충하기 위해 대부분의 스케이븐 유닛들은 부대의 체력이 50% 이상일 때 리더쉽+6과 근방+8 버프를 받는 대신 속도를 -10% 하는 '인해전술' 버프를 가지고 있어 숫자가 많을수록 잘 버틴다. 만약 리더쉽이 무너질 경우에는 '달아나라!' 버프가 발동하는데, 이 버프는 속도를 +10% 해줘 엄청난 속도로 도망치게 해준다. 덕분에 패주할 때도 추격해 전멸시키기 쉽지 않고, 이렇게 도망친 병력들이 빠르게 리더쉽을 회복해 전장으로 복귀하면서 전투를 난전으로 이끌어 적의 진형을 붕괴시켜 스케이븐에게 유리한 판도를 만든다[* 스케이븐을 적으로 상대하는 경우에는 모든 부대에 방패모양 아이콘을 눌러 수비모드를 켜 둬서 스케이븐이 도망가는 걸 함부로 따라가지 않게 컨트롤해 주는 게 좋다.]. 이렇게 난장판이 된 전장에 포격을 쏟아부어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같이 쓸어버리면 되는데다 혹여 DLC가 있다면 그럴 필요도 없이 화기반+포병 도배로 살아있는 벌집을 만들어주면 된다. 적은 접근조차 하지 못 한다.[* 스케이븐 보병들은 잘 도망쳐버리기 때문에 스케이븐의 포나 중화기병 바로 코앞에다 보병을 깔아두면 순식간에 보병들이 도망쳐 버리고 이후에 무방비로 노출된 포와 중화기병들이 얻어맞게 되니 조심하자.][* 아군 포대로부터 훨씬 전방에 보병 포지션을 잡고, 중화기병 뒤에도 보병을 한두그룹 대기시켰다가 전방부대가 도망치면 후방부대를 교차 투입하거나 유닛 소환마법, 아래의 위협 등으로 추가 유닛을 불러내서 전면에 투입하는 게 좋다.] 점차 파워인플레가 진행된 현시점에서는 딱히 장점은 아니게 되었다. 진짜 난전 전문가인 비스트맨 그린스킨 리자드맨 앞에서는 그저 학살당할 뿐이다. * '''니가와의 대가''' 전체적으로 스케이븐은 원거리 화력&포병이 강력하며 클랜랫을 이용하여 백병전으로 상대의 포병을 방해함으로써 포병 대 포병전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우위를 먹고 들어감에 따라 니가와 전술을 상대에게 거의 무조건 적으로 강요할 수 있다. 스케이븐의 모든 병력들은 니가와 전술에 당해서 돌격해오는 적들을 맞 받아 치고 아군의 사격 및 포병에게 도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면서 드러난 빈틈에 강력한 화력을 쏟아붓는 것에 맞춰져 있다. 그로 인하여 스케이븐은 포병대 사격&클랜랫 소환을 통한 니가와 유발 → 근접병과들이 돌격 해오는 적들을 저지 → 진형 붕괴로 드러난 사각으로 사격 병종들이 폭딜을 넣어서 모랄쇼크 유발 및 섬멸이라는 크게 보면 3단계의 전투를 치른다. 물론 멀티에서는 뇌 비우고 워라캐 들고갔다가는 포병전 쳐발리고 니가와 병종으로 내가가를 해야하니 상대를 신중하게 고르자. AI랑 다르게 인간은 포병을 먼저 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